Copper - 그리스에 이어 유로존 제 3위의 경제국인 이탈리아 재정위기가 고조되며 가격 하락 마감하였음. 아시아장에서 최근 유지되던 중국의 매입세가 보이지않으며 유로존 우려와 맞물려 가격 하락을 이끌었고, 유로존 부채위기에 따른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져 가격하락 압력을 주었음. 유로존 우려에 따른 달러화 강세도 전기동 가격 하락에 일조를 함. 그렇지만,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견실한 경제 회복 양상을 보여 주식시장이 상승 반전함에 전기동 가격도 낙폭을 줄여 마감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유로존 불안감 지속
Copper - 전일 미 주식시장이 상승 마감함에 따라 $7,800대에서 전기동 가격 하락이 지지된 만큼 상승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중국의 매입세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가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그리스에 이어 이탈리아의 재정위기가 고조되며 유로존의 정치적인 불안정성이 커짐에 따라 시장 투자자들의 불안감으로 가격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7,700~$8,000대에서 박스권 거래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됨.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