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경오 애널리스트
한화증권의 김경오 애널리스트가 국내외 철강수요 감소와 매크로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지만, 세계 최대의 철강재 소비국인 중국의 긴축정책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중국 주요 철강업체들의 11~20일까지의 생산량이 18백만톤으로 1~10일에 비하여 6.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것을 들며 "중국의 정책적 기조변화 여부에 대해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중국 철강업체들은 수요둔화를 고려한 자율적인 감산을 시행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또한 안산강철의 약 30만톤 감산을 포함한 중소형 철강사들의 생산량 조절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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