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인천 송도서‘iWELDEX 2011’성황리에 막 내려
최신 용접, 절단, 레이저 설비와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2회 용접·절단 및 레이저설비 산업전(iWELDEX 2011)'이 지난 5일 용접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용접 특화 전시회’를 지향하는 ‘iWELDEX2011’에는 커痔@� 비롯해 총 45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청송산업기계(대표 옥광호)는 가드레일이 자유롭게 움직여 3차원곡(상하좌우)의 용접위치에 따라 쉽게 셋팅할 수 잇고 레일연장이 쉬운 후렉시블 가이드 레일 주행케리지 등 다양한 첨단 케리지를 선보였다.
오토웰(대표 심의림)은 서브머지드 자동 캐리지 등 각종 자동용접캐리지를 선보였다. 1988년 자동화 용접전문회사에서 출발해 2002년 오토웰로 회사명을 변경했으며, 표준용접기기 개발 및 생산을 시작해 국내 대표적인 용접기기 제작업체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하주테크(대표 양재승)는 CNC플라즈마절단기, 만능유압철가공기, 이동형 유압펀칭기계, 공구연마기계 등 각종 만능 공구 연마기를 소개했다. 하주테크는 우수한 성능의 각종 기계를 국내 산업에 공급함으로써 기초 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