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11.10 21:22
  • 댓글 0
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탈리아 우려감에 급락 마감

  Copper - 유럽 제 3위의 경제국인 이탈리아의 부채 우려가 높아지며 시장이 불안감이 높아지며 큰 폭의 하락 마감하였음. 이탈리아 정치 불안정과 국채 수익율, CDS율이 급등하며 채무위기가 고조되며 시장에 불안감을 주며 전기동 급락을 이끌었음. 이탈리아가 국채 수익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자금 차입이 어려워지면 구제금융이나 지원책의 규모가 달라 그리스와 전혀 다른 시장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큰 폭의 가격 하락으로 이끔.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유로존 불안감 지속 

  Copper - 이탈리아의 국채 수익률이 과거 그리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가 ㄱ제금융을 요청할 시점 레벨까지 상승하여 시장 전반에 이탈리아 채무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여 하락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됨. 이탈리아 메를루스코니 총리 사임 소식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도 불안정할 것으로 보여져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높아 질 것으로 보여 하락세가 거세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기존의 지지선이던 $7,600레벨이 저항선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고 $7,300레벨에서 지지선이 보여질 것으로 예상됨. 다만, 상승 여건으로는 미국의 완만한 경제 상승과 전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인하여 수요가 늘어날 수 있고, 세계 제3위의 전기동 광산인 인도네시아 Grasberg광산의 파업이 12월 15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공급의 타이트함에 가격 하락이 제한될 가능성이 보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