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해외시장 공략 수출 확대‥내수 한계 극복
국내 자동용접장치를 선도하고 있는 청송산업기계(대표 옥광호)가 내년 수출 비중을 확대해 매출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경남 김해시 대동면에 위치한 청송산업기계는 국내 자동용접장치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용접기업체다.
현재 내수판매와 수출 비중이 각각 80%, 20%인 이 회사는 내수 시장의 정체에 따른 회사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수출 비중을 50%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진행 중인 사항을 볼 때 내년 수출 50%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올해 매출은 국내 용접기 시장 침체로 인해 전년대비 40% 감소했으나 내년에는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TEL. 055-329-9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