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C Asia Limited 주최, 'Asia Nickel Outlook 2011' 개최
각국 정책부터 최신 수급정보까지 다룬다

  세계 니켈(NicKel) 시장의 동향 변화에 대한 다채로운 논의의 장이 열린다.

  IBC Asia Limited社가 주최하는 'Asia Nickel Outlook 2011'(아시아 니켈 전망 2011)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Bali)에서 개최된다고 글로벌인포메이션이 최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국 정부의 니켈 정책, 투자 기회, 조달 전략 및 가격 동향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며, 주요 니켈 및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로부터 최신 수급정보 또한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맞춘 니켈 산업 동향과 캐나다, 러시아 및 호주 등 세계 시장의 동향도 파악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주요 테마로는 ▲세계의 니켈 시장 개요(공급·수요·가격) ▲세계 스테인리스강 시장 최신 정보 ▲인도네시아 니켈 채굴 관련 문제점과 사업 기회 ▲중국 NPI(니켈선철) 생산 전망 ▲대만·한국·일본·중국 스테인리스강 시장 정보 ▲인도네시아 새로운 채굴 정책 ▲니켈 사업 및 프로젝트 현황 ▲세계 니켈 관련 자금조달 및 투자 기회 ▲2012년 이후 니켈 가격 예측 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돼 있다.

  주최 측은 "아시아의 경우 중국, 한국, 인도, 대만 및 일본 등 지역내에 많은 주요 스테인리스강 생산국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아시아 경제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스테인리스강 및 니켈의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인포메이션이 이번 행사를 안내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공식사이트는 http://www.giikorea.co.kr/conference/ib204882-2011/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