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능력 기존 3배… 연산 60톤
일본의 몰리브데넘·바나듐 생산 대기업인 다이요코코(본사 코베시 츄우오구)社는 지난 21일 아카호 공장(효고현 아코우시)에서 알루미늄·바나듐 합금공장 준공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250킬로그램급 반응로 등 전용 라인을 신설, 생산 능력을 기존에 비해 3배인 연산 60톤으로 끌어올렸다.
회사 측은 "알루미늄 바나듐 전용 공장은 추후 인증을 취득한 후 항공기용 타이타늄 합금 전용으로 출하하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