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수기업 선정, 대기업 제조업체 분야 수상 영예

  YK스틸(대표이사 최창대)가 올해 첫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도전해 높은 점수로 대기업 제조업체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1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은 올해 15회째로 학계 및 산업계 7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 품질경영 및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시스템, 회사전략 및 기업문화 등 13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선정증서와 선정패를 수여하고 국가가 선정기업체 제품의 홍보,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또한 올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은 YK스틸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삼성전기, 현대하이스코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23개사, 공공기업 분야 18개사, 유망 중소기업 19개사 등 총 60개사가 동시 선정됐다.

  YK스틸은 올해 4월부터 품질경영본부내에 인증 TFT를 신설해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QCAS) 의 자가진단에 의한 자체 평가와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실시해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시스템을 한층 높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YK스틸 품질경영담당 이사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자가진단을 통해 평가항목에 대한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전사가 참여하는 TPM 및 분임조 활동을 통해 회사의 전반적인 품질향상을 이룩한 결과가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말하고, "전 사원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 생산성 향상으로 국내 철강업체의 품질경쟁력을 선도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