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드럼관 최대 생산 기업인 JFE컨테이너가 중국 절강에 계열사인 JFE금속용기의 생산 라인을 2기로 증설, 연간 생산능력을 420만개에 660만개로 늘릴 예정이다.
지난 10월에 가동한 JFE금속용기와 함께 절강의 신라인이 2013년 10월에 가동하면, 중국에서의 생산능력은 연간 720만개가 돼 10년도 실적 550만개의 일본의 생산 규모를 웃돌게 된다.
그룹의 총 연간 생산능력은 1,300만개로 세계 2위가 될 전망.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