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바이어 방문 및 시장 조사 통해 해외 시장 개척
YK스틸(대표이사 최창대)은 2009년 이후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주력 생산 제품인 빌릿과 철근을 적극적으로 수출해 이번 무역의 날에 3천만불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년도(2009년 7월~2010년 6월) 수출 실적은 6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나, 매출 다변화 및 외화 획득을 통한 수익 창출 노력으로 당해연도(2010년 7월∼2011년 6월)에는 3,600만달러의 해외 수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지속적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YK스틸은 폐기되는 철스크랩을 재활용해 건설자재인 철근을 생산하는 자원순환 실천 친환경기업으로, 제조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공장 안 작업환경과 주변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합리화 사업과 환경정화 사업을 펼치며 그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독거노인에게 지원품을 제공하는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에게 학자금 지원, 아동센터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복지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지역활동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내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매년 사하구청에서 열리는 사하구민 걷기대회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타 오픈베이스배 행사(미술행사) 지원 및 사하구 강변음악회 지원 등 지역 문화산업도 다각도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