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후판 유통의 '스타키스트'
강관‧후판 전문 유통업체인 스틸앤피플(대표 이규욱)이 4년 연속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2008년 이후 4년 연속이다.
스틸앤피플은 지난 2008년 이규욱 대표가 해외 Oil & GAS PROJECT용 후판 및 강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한 철강 유통업체다.
창립이후 지속적으로 기술력과 신용을 쌓아 현대, 동국, 동부 등 국산 후판 제조업체 및 강관 제조업체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최초로 설립된 해인 2008년에는 매출액 690억을 기록해 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삼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한 2010년에는 칠천만불 수출의 탑(매출 1,710억)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1억불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60여개의 해외 수요가들과의 거래를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말레이시아 시장에 관련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면허를 획득하고 있다. 또한 중국 상해, 인도 뭄바이에 해외지사를 두바이, 말레이시아에 해외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의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