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연사고 시간 64%, 연간 3억8,000만원 절감
YK스틸(최창대 사장) 2압연공장의 손오공 분임조가 8월 23일 실시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압연사고시간 감소로 가동율 향상” 이라는 주제로 출전해 12월 13일 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분임조 대통령표창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주제는 현황조사와 안건 개략평가를 통해 총 14건의 안건을 도출하여 부서측면과 분임조 측면으로 나누어 적합성 검토 절차를 거쳐 “압연사고시간 감소로 가동율 향상”이라는 활동 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주제를 토대로 세부 현상파악 결과 No.13, 14호 Stand의 입,출구 가이드 사고의 점유율이 75%를 차지해 중점 개선 항목으로 선정하고, 가이드와 주변설비를 요소별로 세분화하여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결과 개선 전 압연사고시간이 월간 2,400분에서 활동 후 월간 875분으로 64% 절감하게 되어 연간 3억8,000만원을 절감 할 수 있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