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성호기업 쇼트볼 수출로 500만불탑 수상

<무역의날>성호기업 쇼트볼 수출로 500만불탑 수상

  • 무역의 날 48회
  • 승인 2011.12.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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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hh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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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수출 실적 거둬

  성호기업(대표이사 손명익)이 쇼트볼 수출로 이번 무역의 날에 500만불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 성호기업 손명익 사장
  성호기업은 1994년 설립돼 철스크랩 사업, 쇼트볼 사업, CNC 가공, 철가유통, 자동차 부품 가공은 물론 주조와 건설사업까지 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수출의 탑은 쇼트볼 사업에서 우수한 수출 실적을 거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소 기업정책ㆍ연구 DB구축으로 효과적인 정책개발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성호기업은 2004년 10월부터 1차 및 2차 중소기업정책연구 DB 구축사업을 담당 추진하여 효과적인 정책개발 및 연구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본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각종 데이터의 수집, 분류 및 데이터베이스화 등 시스템 개발 완료하고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여러 국가의 연구보고서ㆍ동향자료 등 1만2,000여건의  자료를 수집ㆍ분석ㆍ가공 등을 통해 데이터베이스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ㆍ외 중소기업 관련 통계 서비스 기반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또한 장애인기업 실태조사,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실태조사 등 각종 실태조사를 성실히 수행하여 장애인지원법시행령 등에 정책내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성호기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정책 연구에 참여해 중소기업지원시책의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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