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연구개발 및 경쟁력으로 수출 늘려
창성(회장 배창환)은 소재 부품전문기업으로써 기능성 금속소재 분말, 연자성 코아, 등 국내 기능금속 소재부품산업을 개척, 경쟁력을 갖춰 올해 1억불수출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설립 이래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및 우수한 인재의 확보·육성으로 기업 경쟁력 확보를 이뤘다.
회사 측에 따르면 1980년대 국내기업들이 수입에만 의존하던 금속소재를 자사제품으로 대체해 점유율을 높이며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이 회사의 경우 지난 30년동안 개척한 소재부품 전문분야인 금속분말, 연자성코아, 클래드 메탈, 도전성 페이스트, 소결금속, 전파흡수체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기술의 복합화가 가능한 사업 체제를 모두 독자적인 자체 기술로 구현해 2010년에는 총매출액 1,800억 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소재·부품 전문제조업체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