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개척에 주력, 인지도 크게 높아져

  동관 전문제조업체인 삼포산업(사장 박재혁)이 적극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통해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6년 처음으로 수출 1,000만 달러를 돌파 한 이후 2008년에는 2,000만 달러, 작년  3,000만 달러, 올해는 5,000만달러를 넘어서는 수출실적을 거두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포산업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하면서 품질확보에도 주력한 것이 수출 확대의 발판이 됐다.

  삼포산업은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설비능력의 확장과 품질개선을 위한 꾸준한 투자는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최근에는 그동안 쌓아온 품질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주 수출 지역도 캐나다, 일본, 태국 등 30여개 이상의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삼포산업은 갈수록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수출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품질 및 기술 확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