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테크는 1998년 현재 대표이사인 김종오 대표(사진)가 설립했다. 현재 자본금 20억원, 매출액 214억원(2010년 기준), 종업원 43명의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수출에 집중해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
의 대형 자동차 부품사인 Federal Mogul 등에 엔진부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국내에는 고부가 가치 제품의 생산을 위해 150억원 정도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펠릭스테크는 특히 첫 매출이 수출에서 발생했을 정도로 수출을 통한 회사의 성장을 이뤘다. 최근 수출실적은 2010년 1,485만9,000달러, 2011년 상반기 1,014만달러로 급성장 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주로 멕시코, 미국, 싱가폴, 중동 및 동남아 국가에 폭넓게 수출 중이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더불어 펠릭스테크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영업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영업 인력이 12명(회사 45명중)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