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에너텍, 新시장 개척 힘입어 수출탑 영예

<무역의날>에너텍, 新시장 개척 힘입어 수출탑 영예

  • 무역의 날 48회
  • 승인 2011.12.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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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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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불탑 수상·아이템 개발 및 신규거래처 확보 주력

  에너텍(사장 강호길)이 니켈 및 페로몰리브데넘의 수출 증대와 신시장 개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무역의날에서 3천만불수출탑의 영예를 안았다.

에너텍 강호길 사장

  이 회사는 현재 친환경경적인 공법을 이용한 수소환원 생산방식을 도입, 스테인리스의 주 원료인 니켈 생산과 테리밋 반응을 통한 페로몰리브데넘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제 45회 무역의 날에 1,000만불의 수출 달성으로 1,000만불 수출탑 수상과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경쟁력을 갖춘 회사다. 

  회사에 따르면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수익 증대를 이루기 위한 영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매출 및 수익증대 위한 방안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이 전세계적인 각종 비철금속 산업 컨퍼런스에도 참가하고 있다.

  또 해외 바이어 발굴을 위해 년간 150일 이상을 해외에서 체류하며 아이템 개발과 신규거래처를 꾸준히 확보해오고 있다.

  향후 해외 거점지역 (중국, 유럽, 캐나다, 베트남)에 해외 사무실 개설 및 현지인 고용을 통한 좀 더 공격적인 수출 증대 정책을 계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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