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목 주임은 1984년 현대위스코에 입사한 이래로 생산1팀 공무반의 현장총괄책임자로서 현장직원 및 타 부서원들과의 업무협조체제와 화합을 위해 모범을 보여 왔다.
특히, 백승목 주임은 공무 예방보전활동을 통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설비가동률을 90.2%에서 90.5%, 90.7%로 점차 향상시켰으며, 설비 고장률은 1.70%에서 1.65%, 1.60%로 낮춰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등에 기여했다.
또한 간이자동화 및 개선, 제안활동을 통해 올해 7,300만원의 원가를 절감하고 수출 향상에 공헌했다고 현대위스코 측은 전했다.
더불어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하면서 2010년 전력 사용량을 줄여 2억3,000만원을 절감했고, 올해도 총 4억1,900만원의 에너지 절감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약 27년 동안 현대위스코와 함께한 이러한 백승목 주임의 노력은 현재의 현대위스코를 만든 주역이며, 올해 수출 실적 1억불탑 달성에 커다란 기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