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품질 향상 입증
세아특수강(대표 유을봉)이 ‘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표창과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팀은 포항공장의 ‘시그마 분임조’, ‘시너지 분임조’와 충주공장의 ‘Triple Zero 분임조’ 등 3개 분임조다. 세아특수강 품질분임조 4개팀은 지난 6월 지역 예선을 최고의 성적으로 통과해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대표 본선에 진출했다.
세아특수강 관계자는 “‘제품 차별화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라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국내 냉간압조용선재(CHQ-Wire)와 마봉강(CD-Bar)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세아특수강의 경쟁력이 규모뿐만 아니라 품질에서도 한 단계 향상됐음을 알리는 것”이라며 “그동안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부터 내실을 다져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세아특수강은 대내외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력을 통해 글로벌 종합부품 소재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