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3개 분임조 대통령표창·금상 쾌거

세아특수강, 3개 분임조 대통령표창·금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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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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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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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품질 향상 입증

  세아특수강(대표 유을봉)이 ‘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표창과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팀은 포항공장의 ‘시그마 분임조’, ‘시너지 분임조’와 충주공장의 ‘Triple Zero 분임조’ 등 3개 분임조다. 세아특수강 품질분임조 4개팀은 지난 6월 지역 예선을 최고의 성적으로 통과해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대표 본선에 진출했다.

▲ 한국표준협회 주관, 지식경제부 주최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7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세아특수강 포항공장의 '시그마 분임조' '시너지 분임조'와 충주공장의 'Triple Zero 분임조' 등 3개 분임조가 2011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표창과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부문별 지역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260개 품질분임조가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세아특수강은 금상 3개팀과 은상 1개팀(점프 분임조)을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9년 포항공장과 충주공장의 품질분임조 2개팀이 동시에 금상을 수상한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세아특수강 관계자는 “‘제품 차별화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라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국내 냉간압조용선재(CHQ-Wire)와 마봉강(CD-Bar)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세아특수강의 경쟁력이 규모뿐만 아니라 품질에서도 한 단계 향상됐음을 알리는 것”이라며 “그동안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부터 내실을 다져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세아특수강은 대내외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력을 통해 글로벌 종합부품 소재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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