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송년의 밤' 자리에서
대한제강(대표이사 오형근)이 지난 12월 13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44개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2011년 대한제강 협력사 초청 사은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대한제강은 협력사 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내외 건설 및 철근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2012년 대한제강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형근 사장은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많은 재해들로 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많지만, 대한제강은 협력사들과 함께 앞으로 어떤 위기가 닥쳐 오더라도 잘 극복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치훈 부사장은“대한제강은 향후 Premium Steel Solution Provider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협력사들과의 화합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송년 행사에는 성호기업, 주례상사, 아주엠씨에 대한 우수협력업체 시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