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12.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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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gje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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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우려에 급락 하락 마감

 

    Copper - 전일 미 연준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을 보이지 못함에 아시아장에서 하락 출발하고 지속되는 유로존 채무 위기로 큰 폭의 하락 마감하였음. 유로존 채무 위기가 글로벌 경제 성장에 하방위험을 주고 있고, 유로화가 11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로 상품 전반적인 낙폭이 컸음. 이탈리아의 채권 수익률도 재차 상승하며 유로존 우려가 가격 하락 압력을 크게 주었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하였음.

 

     * 유로존 채무 위기 지속...

    Copper - 유로존 채무위기가 지속되며 이탈리아등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어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여 하락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됨. 유로존 채무위기가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협하고 있고, 신용평가사들의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것이라는 전망도 투자자들을 리스크 자산에 대한 투자 회피로 이어져 가격 하락 압력을 줄 것으로 보임. 더불어 독일이 ECB가 시장에 개입하는것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어 정치적으로도 유로존 해결책이 쉽게되지 못하고 있음. 강한 지지대인 $7,200대가 하향 돌파된다면 추가 하락이 지난 10월 저점인 $6,000대 중후반까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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