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per - 전일 큰 폭의 하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와 $7,200레벨의 지지로 아시아장에서 반등이 나오고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가 발표되었으나 지속되는 유로존 채무위기 우려로 인하여 상승이 제한되며 결국 보합 마감하였음. $7,200레벨의 기술적 지지와 미국의 실업과 제조업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가격 반등을 시도하였으나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유로존 채무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제침체에 대한 우려감을 가지고 있어 가격 하락 압력은 지속적으로 나오며 보합권에서 마감하였음. 스페인의 국채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유로화가 소폭 반등한것도 가격 하락을 제한시켜 주었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하였지만 최근 컸던 낙폭에 대한 반발성 매수로 상승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하였음.
* 유로존 채무 위기 지속...
Copper - 어제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유로존 위기로 인한 미 경기 침체우려감이 소폭 해소되고, 스페인의 국채입찰이 성공적이었던 점들이 최근 큰 폭의 하락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7,200레벨 지지후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그렇지만, 유로존 채무위기가 글로벌 경제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가격 하락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지속되는 유로존 우려감에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주말을 앞두고 있어 $7,000대 초반 레벨에서 등락을 보이며 횡보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