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펼쳐

현대제철,‘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펼쳐

  • 철강
  • 승인 2011.12.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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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hh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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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과 가정 및 복지단체, 경로당 지원

 현대제철 인천·포항공장, 당진제철소 사우들과 봉사단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공장별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인천공장은 지난 19일 김종기 공장장과 두대선 인천지부장을 비롯해 복지시설 담당자와 임직원 봉사자 등 50여명이 다문화 가정과 복지단체, 경로당 등을 방문했다. 포항공장은 지난 20일 임직원 등 10여명이 경주시 <국가보훈처 경주보훈지청>과 포항시 <한사랑의 집>, <동해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당진제철소는 지난 19일에서 23일까지 임직원 및 복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지역 복지기관 및 군부대, 소방서 등 10곳을 방문했다. 사우들과 봉사단은 쌀을 비롯해 도서와 식료품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사우들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 모으기(월 급여에서 1000원과 1000원 미만 금액 공제)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쌀 총 6231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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