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11월 스테인리스 판재류 제품 수출이 11만9,372톤으로 지난 10월 대비 19%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3만3,959톤은 대만으로 수출돼 전월 대비 37.8%가 급증했고 한국으로는 2만87톤으로 전월 대비 19.9%가 급증했다.
한편 11월 스테인리스 판재류 제품 수출은 6만2,353톤으로 전월 대비 14%가 급증했으며 이 가운데 일본산은 2만1,496톤으로 최대 수입국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