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대표 장세욱) 이용수 전무(부산공장 공장장)가 지난 23일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인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모범 기업과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용수 전무는 부산공장 공장장으로서 노사협력업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회사 문화 정착에 애쓴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유니온스틸은 1994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으로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원가족 초청행사 및 봉사활동, 체육대회 등을 통해 소통과 상생의 노사협력업체 관계를 이어 가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고용노동부 선정 ‘노사 한누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