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400계 모두 큰 폭 인하…톤당 900~2,000위안 인하키로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타이위안강철이 2012년 1월 출하분 스테인리스 제품 내수 판매 가격을 줄어든 수요탓에 인하한다고 밝혔다.
우선 304 스테인리스 열연강판 가격은 톤당 1,400위안, 달러로는 221달러나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304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가격은 톤당 900위안, 달러로는 142달러 인하키로 했으며 304강종 후판은 톤당 2,000위안, 달러로는 316달러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04 열연강판 내수 출하 가격은 톤당 2만200위안, 달러로는 3,194달러로 낮아졌고 304 냉연강판은 2만1,200위안, 달러로는 3,352달러, 304 강종 중후판은 2만2,600위안으로 3,573달러로 낮아지게 됐다.
한편 430강종 열연과 냉연강판 가격 역시 각각 톤당 400위안, 달러로는 63달러가 낮아지게 됐다.
중국내 최대 철강제조업체인 바오산강철 역시 스테인리스 304 열연강판에 대해서는 톤당 300위안을 인하키로 했으며 304 냉연강판은 동결키로 했으며 430강종에 대해서는 열연과 냉연 모두 톤당 200위안 인하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