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14개국 74거점, 가공능력 연간 1,000만톤 이상
일본 미츠이물산이 신흥국 등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 철강 시장에서 판매력을 강화하고 사업 수익성 개선을 위해 해외 스틸서비스센터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바오산강철, 미국 뉴코어 등 세계 각국의 대형 철강업체들과 제휴해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도 중국에 신규 거점을 설립하는 것은 물론 인도에 3개소를 신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멕시코 거점 신설, 러시아 합작 법인 설립 등에 이어 계속되는 강화책으로,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14개국 74거점까지 늘리고 가공 능력은 연간 1,000만톤을 상회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