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2012년 알루미늄에 대한 고찰

[LME]2012년 알루미늄에 대한 고찰

  • 비철금속
  • 승인 2012.01.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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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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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메탈 대부분 하락. 하락 이유는 이전과 같음. 유로존 채무위기. 그렇다고, 새로운 악재가 나온 것은 아님. 단지, 문제만 있고 해결책이 없다는 것에 대한 불안이 작용한 듯. 다행이 전일 美 지표 결과가 좋아 하락폭이 제한되거나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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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국채발행 성공했지만 금리는 상승
. 이는 유로존 불확실성 때문인 듯. 10년물 국채는 40.2억유로 발행. 10년물 국채입찰에 66.1억유로의 수요가 몰렸으나, 발행금리는 작년 12월 3.18%보다 높은 3.29%, 응찰률은 12월 3.1배의 절반인 1.6배. 2023년 10월 만기 국채는 3.5%에 약 7억유로 발행, 2035년 만기 국채는 3.96%에 약 11억유로 발행, 30년만기 국채는 3.97%에 약 22억유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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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 감소.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는 전주대비 1.5만명 감소한 37.2만명. 예상치 37.5만명을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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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민간고용 증가. 01년이래 최대 증가. 미국 12월 민간부분 고요은 전월대비 32.5만명 증가. 예상치 178만명을 상회. 이는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 대기업 고용은 3.7만명 증가했고, 중간규모 기업은 14만명. 소기업은 14.8만명 증가함.

* 전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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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sanshi, 파업 계속.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잠비아 Kansanshi 구리광산 파업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음. 이들 노조는 100%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음. Kansanshi 구리광산은 First Quantum Minerals사가 80%의 권익을, Zambia Consolidated Copper Mines(ZCCM)이 20%의 권익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구리 생산량은 23만 4,900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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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페루 구리생산 감소. 세계 2위 구리 광산생산 국가인 페루의 2011년 1~11월 구리 광산생산이 전년동기대비 1.7% 감소. 이는 파업 때문. 페루와 같은 남미국가들의 구리생산은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4분기에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시기에 파업이 발생했기 때문. 페루 Cerro Verde 구리광산의 파업은 지난해 9월말 시작되어 11월말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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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3M) 전기동 가격 전일대비 0.00% 하락한 $7,540. 창고재고량은 전일보다 750톤 감소한 368,400톤. Cancelled warrants는 41,9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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