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 소폭 하회… 내수 최대 판매 긍정적
1분기 이익 감소 예상되나 2분기 영업이익 4,353억원 기대
교보증권의 엄진석 애널리스트가 현대제철의 4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기대치 대비 소폭 하회했으나 올해에는 이를 회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엄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제철의 12년 1분기영업은 계절 영향에 따른 봉형강 판매 감소, C열연 보수, 후판가격 인하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나, 2분기에 봉형강 성수기 및 고로 원료 투입가 하락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분기와 2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각각 2,507억원(QoQ -16.8%), 4,353억원(QoQ +73.7%)이 될 것 이라는 추정치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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