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은 43% 급감, 수주량 증가 불과 수익 감소해
지난해 태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으나 이익은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따.
17일 회사측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웅의 2011년 매출액은 4,806억원으로 2010년 대비 44%나 급증했다.
그러나 이처럼 매출액이 급증했지만 영업익은 194억원으로 43.2%가 줄었고 순익 역시 154억원을 기록해 43.3%가 급감했다.
회사측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수주물량 증가로 매출액은 급증했지만 업체간 경쟁으로 수익성은 낮아진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분(단위 : 원, %) |
2011년 |
2010년 |
증감액 |
증감율(%) |
|
매출액 |
480,665,365,152 |
333,625,861,278 |
147,039,503,874 |
44.0 |
|
영업이익 |
19,417,760,045 |
34,198,674,121 |
-14,780,914,076 |
-43.2 |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19,770,011,439 |
35,198,786,559 |
-15,428,775,120 |
-43.8 |
|
당기순이익 |
15,410,813,679 |
27,181,452,107 |
-11,770,638,428 |
-43.3 |
|
재무현황(단위:천원) |
2011년 |
2010년 |
|||
자산총계 |
755,979,760,068 |
595,771,983,817 |
|||
부채총계 |
300,131,532,320 |
163,084,864,848 |
|||
자본총계 |
455,848,227,748 |
432,687,118,969 |
|||
자본금 |
8,305,210,000 |
8,305,2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