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 증권 박무현 애널리스트 보고서 발표
국내 기계산업 투자가 다시 기대에 부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월 2일 이트레이드 증권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제조사들의 기계설비투자수요가 상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현재 제조업 가동률의 상승세와 제조업체들의 재고율이 감소로 미루어 볼 때 기업들의 투자여력이 회복 될 수 있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외 해양플랜트 발주가 시작되고 있는 점 역시 조만간 해외 육상 플랜트 발주 증가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 및 동양기전, 하이록코리아 등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