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건설경기가 회복되면서 철강재 가격이 강세를 유지하면 성수기에 진입하는 2분기 이후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지역의 철강재가격이 상승추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건설산업은 철강재 수요비중이 가장 높은 산업이라는 점에서 건설산업의 회복은 철강 가격과 수요에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과거 전세계 주요 지역의 부동산가격이 동조화되는 경향이 컸고, 건설경기와 철강재 가격이 동행하는 움직임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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