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철강의 2011년 실적이 시황 부진에도 호조를 보였다.
문배철강(대표 배종민)은 공시를 통해 2011년 매출액 1,418억1,627만원, 영업이익 30억2,738만원, 당기순이익 33억5,552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액의 경우 2010년 대비 17.9%, 영업이익은 77.9%가 급증한 수치이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6.1%가 줄었다.
한편, 2011년 문배철강의 부채총계는 전년 대비 15.6%가 증가한 481억9,804만원, 자본총계는 전년대비 2.4%가 감소한 814억5,22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