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날>삼원강재 김영식 전무, 국무총리표창 수상

<상공의날>삼원강재 김영식 전무, 국무총리표창 수상

  • 제39회 상공의 날
  • 승인 2012.03.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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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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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 전무
삼원강재(대표 진정웅) 김영식 전무가 제39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식 전무는 1993년 10월 삼원강재에 입사해 생산, 품질, 인사, 총무, 외주처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관장하며 품질경영혁신(GQI), ISO9001도입, ERP도입, 협력회사 동반성장프로그램(QSB), KPI성과지표관리, 청정공장 실현을 위한 개선활동 등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도모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자 부단한 노력을 경주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제때에 만들자’는 회사의 품질경영 방침에 부합함은 물론 나아가 품질 및 제품 경쟁력의 향상으로 국내 자동차사에 양질의 자동차 현가용 스프링제품을 안정 공급하여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나아가 일본계 기업들이 점유하고 있던 자동차 현가용 스프링제품의 세계 시장에서 당사의 제품이 점유율을 높여 가는데 크게 공헌을 했다.

  또한 공장장으로서 현장의 고충을 해소코자 후생복지동의 리모델링, 현장운전실 리모델링, 각종 사내 동호회를 활성화시켜 제조 현장의 고충해소를 통해 생산성 현상 및 사원들의 애사심 고취에도 크게 기여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구성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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