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테인리스 시장 수요가 올해 낮은 폭이지만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SMMR(Steel & Metals Market Research)이 밝혔다.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Bonita Springs에서 개최된 특수강 컨퍼런스에서 SMMR의 Markus Moll 상무는 2011년 8% 성장에 비해 2012년에는 4% 수준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 같은 성장은 무엇보다 브릭(BRIC)이라 불리는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며 이들 4개국을 제외하고는 수요가 정체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