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대표 신정석)은 30일 오전 10시 포항 남구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와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구분 | 금액 |
매출액 | 956,179 |
영업이익 | -22,195 |
당기순이익 | -24,713 |
단위: 백만원 |
포스코강판은 지난해 매출액 9,562억원, 영업이익 222억원 적자, 당기순이익 24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건설경기, 가전산업 등 전반적인 수요 산업의 침체와 더불어 다른 업체들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원자재 수급 문제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신정석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으며, 문홍국 상무도 포스코P&S 상무에서 포스코강판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기존 김중봉 전무는 재선임됐다. 또한 최정탁 전 포스코P&S 감사가 포스코강판 감사로 신규 선임됐다.
성명 | 생년월일 | 신규선임여부 | 주요경력 | 학력 |
신정석 | 1952.9.14 | 신규선임 | 포스코강판 부사장 | 홍익대 금속 |
김중봉 | 1953.2.12 | 재선임 | 포스코강판 전무 | 고려대 금속 |
문홍국 | 1957.8.24 | 신규선임 | 포스코P&S 상무 | 한양대 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