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本紙 송재봉 사장(편집인) 이 방문한 자리에서 디에이치테크 황소용 사장이 자사에서 제작하고 있는 냉각탑과 수처리 설비에 대한 기술력을 뽐냈다.
디에이치테크는 냉각탑 및 수처리 설비를 보급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기술축적과 신기술 도입 등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대형의 산업용, 공조용, 백연방지, 비산수 손실 최소화, 밀폐형 냉각탑 등 냉각탑의 모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수처리 설비를 보급해 국내에서는 포스코, 현대제철, 두산중공업 등에 국내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가와사키중공업, 신일본제철 등 일본 회사에 제품을 공급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회사는 지난해 포스코의 그린PCP(우수협력사)와 QSS명가로 지정됐으며, 포스코E&C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것과 동시에, 2011년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술개발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는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ISO 14001 환경안전 시스템을 인정받는 등 많은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황 대표는 기술을 강조하며 기술개발의 핵심인 직원들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철강 이외의 산업에 대해서도 냉각탑과 수처리설비만은 최고를 고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