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부진에 성수기·가격 상승 등 가수요 미발생
수출 6.9% 증가 불구 내수는 7.7% 감소
지난 1~3월 강관 판매량이 전년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12년 3월 강관 생산·출하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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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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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
누계(1~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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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
2011. 2 |
2012. 3 |
전월비 |
전년비 |
2011 |
2012 |
전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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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
488,194 |
450,827 |
455,681 |
1.1 |
-6.7 |
1,246,555 |
1,280,25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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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
내수 |
310,513 |
285,719 |
277,406 |
-2.9 |
-10.7 |
874,727 |
807,187 |
-7.7 |
수출 |
161,729 |
150,829 |
162,330 |
7.6 |
0.4 |
412,776 |
441,392 |
6.9 |
|
총 |
472,242 |
436,548 |
439,736 |
0.7 |
-6.9 |
1,287,503 |
1,248,579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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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
460,974 |
521,740 |
537,685 |
3.1 |
16.6 |
460,974 |
537,685 |
16.6 |
|
자료: 한국철강협회 |
한국철강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강관 제조업체들의 제품 판매량은 전년비 3.0% 줄어든 124만8,579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량 감소는 유정관·송유관 등 에너지용강관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 영향을 줬다.
1분기 수출량이 전분기 대비 6.9% 증가한 데 반해 수출 판매량은 전년비 7.7% 줄어든 것, 지난해 상반기의 경우 철강재 가격 인상 분위기와 편승해 국내에서 대규모의 가수요가 일었던 것이 내수전년비 감소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12년 2월 에너지용 강관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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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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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
누계(1~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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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
2011. 2 |
2012. 3 |
전월비 |
전년비 |
2011 |
2012 |
전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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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
롤벤딩 |
8,941 |
5,972 |
4,712 |
-21.1 |
-47.3 |
29,211 |
20,634 |
-29.4 |
전기용접(대) |
5,970 |
20,918 |
8,487 |
-59.4 |
42.2 |
20,233 |
39,491 |
95.2 |
|
전기용접(중소) |
19,987 |
26,239 |
30,171 |
15.0 |
51.0 |
54,000 |
85,424 |
58.2 |
|
계 |
34,898 |
53,129 |
43,370 |
-18.4 |
24.3 |
103,444 |
145,549 |
40.7 |
|
유정관 |
21,202 |
25,251 |
32,072 |
27.0 |
51.3 |
52,623 |
81,911 |
55.7 |
|
계 |
56,100 |
78,380 |
75,442 |
-3.7 |
34.5 |
156,067 |
227,460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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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철강협회 |
반면 수출량의 경우 송유관이 40.7%, 유정관은 55.7% 증가하는 등 상반적인 양상을 보였다.
지난 1분기 강관 생산량은 128만259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