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급 인사 영입 통해 서울 지역 공략 나서

  에스와이패널(사장 홍영돈)이 서울영업소 개소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와이패널은 전국 각지에 패널 생산 공장을 갖고 있을 만큼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었지만, 정작 서울 영업은 수원 영업소에서 담당하고 있었다.

  최근 임원급 인사를 영업한 에스와이패널은 서울 영업소 개소를 통해 서울 지역 영업에 적극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에스와이패널 홍영돈 사장은 “아직 서울영업소 설립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신임 이사를 서울영업소 소장을 임명해 서울 지역 영업에 나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