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업무 분장으로 전문성 발휘 기반 다져
포스코 스틸서비스센터(SSC) 대창스틸(회장 문창복)이 5월 1일 부로 조직개편을 단행, 효율적인 실무 구조 편성으로 현장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한다.대창스틸은 기존 4본부 6부 9팀으로 구성돼 있던 구조를 1부문 4본부 20개팀으로 변경, 각 팀별 명확한 업무 분장을 통해 각 개인별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대창스틸은 시장 상황이 어려울수록 내부적 결속력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움직여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대창스틸은 오는 10월 신 공장 이전과 함께 광폭슬리터 1기 도입을 계획 중이며 기존 1공장과 2공장 중 2공장은 매각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