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5.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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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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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제외하고 상승 마감함

  Copper-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주말 동안 "우리는 성장 유지에 좀더 우선 순위를 두는 가운데 선제적 재정정책과 신중한 통화정책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점을 기반으로 상하이 전기동이 강세를 연출하자 LME 전기동도 상승 시도를 연출함. 여기에 이번 주 수요일에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채무 위기 해결과 성장 촉진을 위한 더 강력한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 으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가격 상승에 일조를 함.

  Aluminum-상대적으로 최근 상승폭이 컸던 점이 오히려 차익 매물을 불러오면서 하락 마감함.      

  Nickel, Zinc-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 마감함.

 


*유로존 리스크 지속...

  Copper-중국의 성장 유지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일에 있을 유로존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만큼 상승 출발할 듯. 어제 고점을 경신할 경우 하락할 때 중요 지지선이었다가 이제는 저항선이 된 $7,950/8,000선까지 상승이 가능할 듯. 그리스 사태는 잠시 수면 아래로 잠복한 것으로 해석해야 할 듯. 다만, 여전히 불안한 국제정세를 반영하면 이번 반등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3분기 실물 프리미엄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오늘은 전기동 상승시 동반 상승 시도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됨. Rio Tinto Alcan은 3분기 일본 실물 프리미엄으로 $200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Nickel, Zinc-유로존 불안감속에 니켈과 아연도 자체적인 요소보다는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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