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76억 대출원리금 연체

오리엔탈정공, 76억 대출원리금 연체

  • 수요산업
  • 승인 2012.05.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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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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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기자재 제조 업체인 오리엔탈정공(대표 서종석, 서상원)은 76억500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대출금액은 각 대출기관의 합계금액이며 연체사유는 최근까지의 업황불황으로 인해 유발된 경영난 및 자금난에 기인한 것이다.

  오리엔탈 정공측은 현재 실사가 진행중이며 이에 대한 대책을 함께 협의중인 상황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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