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사우디서 알루미늄 제련소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사우디서 알루미늄 제련소 수주

  • 비철금속
  • 승인 2012.05.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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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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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180만톤 산화알루미늄 제련

  현대엔지니어링이 국영 사우디아라비아광업(이하 SAMC)과 15억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SAMC는 사우디아라비아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자사와 미국 알루미늄 생산회사 알코아의 합작사가 현대엔지니어링 측과 이 같은 계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수주한 알루미늄 제련소는 연산 180만톤의 산화알루미늄을 제련 생산하는 규모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주한 알루미늄 제련소를 사우디 동부 라스 알 카이르주에 오는 2014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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