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700억엔 투자… 해외 중심으로 전개
일본 이토츄 마루베니 철강은 최근 제4차 중기 경영계획(2012년~2014년도)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400억엔의 연결 당기 순이익 달성과 글로벌 회사로의 비약을 목표로 한다.
마에나카 카즈의 1.6배 규모로 최대가 되는 3년간 700억엔의 투자를 이뤄 해외 중심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우량 자산을 증가시킨다'는 정책과 '영역을 확대한다'는 중점 시책을 반영, 강고하고 지속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