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올 3분기 포스코의 영업이익율이 10%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29일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는 ▲ 내수시장에서 가격 전가능력이 회복되면서 2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에너지, 건설 등 연결대상 법인들의 실적개선으로 연결기준 이익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에 3분기 수익율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한중일 3국의 철강재 수요가 부진한 점, 내수 시장에서의 가격방어 성공 여부에 따라 수익성이 변동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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