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분기 시험 라인 설치 예정
일본 스미토모금속광산은 2차전지용 정극 재료의 신규 공정을 실험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지 연구소(에히메현 니이하마시)는 오는 3분기 시험 라인을 설치한다. 수산화 니켈의 반응속도를 높여 기존 설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 한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2차전지 재료의 개발·제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혁신적인 프로세스에 의한 고효율 생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