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사원교육> '두 눈이 즐거운 시간'

<초중급사원교육> '두 눈이 즐거운 시간'

  • 철강
  • 승인 2012.07.19 18:15
  • 댓글 0
기자명 김경익 ki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아베스틸·세아제강 방문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충남 아산시 토비스콘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0회 철강업계 초중급사원 교육’이 3일차에 접어들었다. 

▲ 세아베스틸 이영주 차장으로부터 세아베스틸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있다.
  현장 견학은 세아베스틸과 세아제강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생들의 교육열은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 교육 참가자들이 세아베스틸에서 새롭게 변신할 스크랩을 보고있다.

  세아베스틸 견학에서는 기상악화로 인해 전기로를 볼 수는 없었지만 원자력 발전소에 사용되는 대형 단조품을 생산하는 1만3,000톤 프레스의 가동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 세아베스틸의 프레스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외에도 연속주조 과정 등을 통해 빌릿과 블룸이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후 방문한 세아제강에서는 한 시간 가량 산세‧아연도금‧컬러도장 등에 대한 설명 및 공정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 세아제강 이치송 판재 관리팀 부장이 환영인사와 함께 회사의 간략한 소개를 하고 있다.

  특히 세아제강 견학은 혁신팀 직원들의 상세한 설명으로 초중급 사원들이 생소한 철강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교육 참가자들이 세아제강에서 냉연강판 및 용융아연도금강판 제조공정을 견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