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후육설비 도입 위해 공장 증축

세아제강, 후육설비 도입 위해 공장 증축

  • 철강
  • 승인 2012.07.25 18:28
  • 댓글 0
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이후 12m급 JCO 설비 설치

  세아제강(사장 이휘령) 포항공장이 2기의 JCO 설비와 부속 설비 일체, 익스펜더 설비 도입을 위한 포항공장 증축에 들어갔다. 

  공장 증축에 대해 세아제강 관계자는 "세아제강의 경우 API인증의 배관용 및 구조관용 전용 공장을 설립해야 히기 때문에 공장 요구 면적이 넓어 건축 부지의 리모델링이 필요했다" 고 밝혔다.

  공장 증축완료 시점은 오는 8월말~9월이며 증축완료 즉히 12m급 JCO설비의 설치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회사 측이 도입하고 있는 설비는 길이 12m의 대구경 후육관을 생산할 수있는 JCO 설비와 길이 18m급 후육관 생산용 JCO 등 조관기 2기다. 또한, 강관제조 후 후처리를 위한 익스펜더 설비 1기도 함께 도입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