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 마감
Copper-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압박을 하며 아시아장에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ECB 노보트니 정책이사가 유럽안정기구에 은행 라이센스를 부여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는 발언을 하자 유로화가 강세 반전하면서 전기동도 상승 반전했음.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에 미국은 빠르면 월말에 예정된 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높인 점도 가격 상승에 일조를 함.
Aluminum-전기동의 일부 반등 요인이었던 유로화의 강세와 국제유가의 강세로 강보합 마감할 수 있었음.
Nickel, Zinc - 니켈과 아연도 전기동의 강세 영향으로 동반 상승 시도를 연출함.
*어제 반등세가 지속될 수 있을까?
Copper-어제 ECB 정책이사의 발언으로 유로화가 강세 반전했지만, 여전히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있고,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있는 점이 유로화의 추가 반등세를 억누르면서 유로화 강세가 지속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전기동도 이런 영향으로 어제의 반등세를 지속키는 힘들 것으로 예상됨. 다만, $7,300대에서는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는 것이 확인된 만큼 하락폭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결국 소폭의 rage 거래를 보이다가 어제처럼 특정 뉴스가 나올 때에 반응하는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국제정세가 불안한 만큼 자체 요인 보다는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자체적인 요소보다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속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