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관망세 혼조로 소폭 하락 마감
Copper-미 연방준비제도와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를 앞두고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경계심이 혼조를 이루며 변동폭 있는 장세 속에서 4거래일만에 랠리를 멈추며 소폭 하락 마감했음.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들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강하지만 시장의 기대만큼 추가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태로 시간이 가까워져가며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임.
Aluminum-알루미늄도 주요 중앙은행들의 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보합권 마감했음.
Nickel, Zinc-아연도 전기동과 움직임에 동조하며 강보합권으로 마감했고 니켈은 최근 타 비철 상승시 그 상승세가 적었던 영향으로 홀로 큰 폭의 상승 마감했음.
*경기부양책은 이루어질 것인가??
Copper-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 정책회의가 가까워져 옴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의 추가 경기부양과 유로존 채무 우려 완화를 위한 추가적인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경계감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정책회의 발표를 주시하며 그 전까지는 $7,500레벨에서의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됨. 전일 이탈리아의 국채 입찰에서 국채 수익률이 6%이하로 내려오며 유로존 우려감이 완화되고 있고 내일 발표될 중국 제조업PMI의 결과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의 상승 추세를 어느정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Aluminum-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경계감으로 자체적인 움직임보다는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다시한번 $1,900레벨위의 안착여부가 향후 가격 움직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자체적인 요소보다는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겠음.